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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는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 1,0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오는 22일부터 24일 3일 동안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 사이 카페 아메리카노 톨 사이즈를 1999년 1호점(이대점) 오픈 당시 숏 사이즈 가격인 2500원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합니다.

 

한편 직원들 입장은 

스타벅스가 '리워드 회원 1천만명 돌파'를 기념해 마련한 '응답하라 1999' 행사를 앞두고, 파트너(직원)들의 불만 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20일 식·음료 업계에 따르면, 이번 행사가 공지되자 매장 근무 직원들 사이에는 볼멘소리가 흘러나오고 있다.

서울의 한 스타벅스 매장에서 근무하는 A씨는 "행사 시간 대 근무에 들어가는 직원은 화장실 갈 시간도 없이 커피를 내려야 하는 상황이 될 것"이라며 "일은 몇 배 많아지는데, 수당은 올려주지 않으니 불만이 있을 수 밖에 없다"라고 말했다. 행사 기간 일을 하는 직원들 뿐만 아니라, 스타벅스를 이용하는 고객들도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직원들에게 '애도'를 표한다"는 등의 글을 남기며 과중한 업무를 지적했다.

스타벅스는 매년 이벤트를 줄여나가고 있지만, 여전히 여러 행사들로 직원들의 업무 강도가 높은 수준이다.

실제 2021년 스타벅스 일부 직원들은 '50주년 리유저블컵 행사'와 관련해 업무가 과도하다면서 '트럭시위'를 진행하기도 했다. 당시 온라인 게시판에는 '대기음료가 600잔이 넘었다'는 주장과 함께 커피를 받기 위해 4시간을 기다렸다는 불만과 업무가 몰리면서 직원들과 고객들의 마찰도 일었다.

 

 

이벤트 때문에 사람이 몰릴께 뻔하니 3일,14:00~17:00 제한을 두긴했어도 스타벅스는 항상 사람이 많은것 같아 직원분들이 고생하실게 분명해보입니다. 스타벅스는 1999년부터 이렇게 성장한게 고객뿐만아니라 직원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봅니다. 직원분들을 위한 다른 이벤트와 1999이벤트로 고생한만큼 보상을 충분히 지급해줬으면 하네요.

출처 

https://www.inews24.com/view/1568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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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ne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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